갑상선암자가진단 방법이 어려운것은?
2014. 7. 29. 10:40
갑상선암 정복하기!
갑상선암자가진단 방법이 어려운것은?
갑상선암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앞이기도 하지만,
암의 진행이 상당히 느리고,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행이 느리다 보니 겉으로 나타나는 별다른 증상도 거의 없고,
굉장히 모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질환의 여부를 모르고 일상 생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진행이 느리고 완치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암은 암인것이니 주의가 필요하고,
임파선을 통해서 전이가 잘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질환 여부를 잘 살펴봐야 하는데요,
갑상선암자가진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 앞이나 옆 부분에 혹이 만져진다.
2. 음식물을 삼킬때 이물감이 느껴진다.
3. 목에 압박이 느껴진다.
4. 갑자기 목이 쉰다.
5. 침을 삼키기 힘들다.
다만, 이 갑상선암자가진단 방법으로는 정확한 병변 유무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혹 같은게 만져진다고 해도 양성일 경우에는 살아가는데 별 지장이 없으니까요.
따라서 위과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