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리의 몽뜨화덕피자에서 화덕피자 한판

 

하남시 미사리의 몽뜨화덕피자에서 화덕피자 한판

 

오늘은 좀 오래전에 다녀왔던 몽뜨화덕피자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난 겨울에 다녀왔는데,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을 하지를 않았네요..ㅋㅋ

하남시 미사리는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예쁜 카페나 맛집 많은거 다들 아시죠?

 

화덕피자가 먹고 싶기는 한데 어디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몽뜨화덕피자라는 곳을 알게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에요, 창밖으로는 한강도 보이고..^^

천장도 높아서 꽤 실내가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어요..ㅎㅎ

 

 

자주빛으로 색을 입혀 이뻐보이는 피클이에요.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이건 까르보나라인데요, 저는 나름 괜찮았는데..(실은 별로 이런건 안좋아해서 잘 안먹으니 맛도 잘 몰라요..ㅋㅋ)

함께한 친구는 그냥 그렇다는 평가를 내리더군요.

워낙 카르보나라를 좋아하는 일인이니 제 평가보다는 친구 평가가 맞을듯..ㅎㅎ

 

 

그래도 콜라 하나는 있어야 먹을만하죠..ㅋㅋ

맥주를 먹고 싶지만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디아볼라라는 피자인데요, 여기 올려진 햄 이름은 살라미라는 것이고,

매콤한 페페론치노라는 고추가 들어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그다지 매콤한건 모르겠더군요...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갔기 때문에 눈도 보이는데요ㅎㅎ

몽뜨화덕피자 앞의 풍경입니다.

식사하시고 산책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