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대한극장에서 소고기 먹었어요
2014. 8. 29. 10:45
켄소르의 일상
압구정 대한극장에서 소고기 먹었어요
압구정 대한극장은 불꽃숙성등심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등심을 토치로 순식간에 확~ 구워서 먹을 수 있는곳이에요.
물론 가격은 좀 비싸긴 하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몇개 없어요..ㅎ
부추하고 배추 겉절이 명이, 쌈무 정도이죠.
대한극장에서 등심을 구워주는 모습이에요..ㅎㅎ
이렇게 높은 온도의 토치로 순식간에 확~구워주는 것이죠.
짜잔~ 등심이 아주 맛있게 구워졌죠?
직접 구워주시다보니 어디 탄 부분도 없고..
적당하게 잘 구워주셨어요.
그리고 부추는 이렇게 불판에 올려 구워먹는데요, 참 맛있네요.
고기 먹는데 술이 빠질 순 없겠죠?ㅎㅎ
이슬이와 카스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압구정 대한극장에서 또 유명한게 돌판된장인데요,
돌판에다가 된장찌개를 넣어서 주는데
딱 봤을때는 와~ 되게 크다 했는데, 보통 양하고 별 차이는 없더라구요..^^
소고기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